손오공,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개봉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손오공이 터닝메카드W의 첫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메카드' 증정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극장판이 개봉하는 오는 18일부터 홀로그램 사양의 스페셜 한정판 '디스크캐논 메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실시된다. 입장 시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즉석 경품 당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판 '디스크캐논 메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 기재된 시리얼 넘버를 손오공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메가에반, 디스크캐논등 최신 완구와 손오공 공식 쇼핑몰 손오공e샵 쿠폰 등 총 3000여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터닝메카드W 극장판을 즐길 수 있도록 17일 취약·소외계층 아동 180여명을 초청해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이벤트 외에도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 기회 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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