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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보은경찰, 야간순찰 강화 등

등록 2017.01.17 14: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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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보은경찰서, 방학 중 야간순찰 강화

 충북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겨울방학 중 청소년 비행을 막기 위해 학교 밖 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등의 활동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인적이 드문 골목 등을 도보 순찰하며,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뱃들공원·롤러스케이트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친다.

 순찰 중에 만난 청소년들에게는 야간활동 때 주의할 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

 보은경찰서는 방학이 끝나는 2월 말까지 야간순찰을 계속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속리산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가래떡 전달

 보은군 속리산적십자봉사회(회장 주병일)는 17일 속리산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속리산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의 회원은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지역 17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가래떡 170㎏을 직접 썰어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주병일 회장은 지역 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가래떡 30㎏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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