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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일 반기문·주한외교단 리셉션 개최

등록 2017.01.17 1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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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추상철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와 권양숙 여사를 만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7.01.17.  scchoo@newsis.com

【김해=뉴시스】추상철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와 권양숙 여사를 만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7.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외교부는 2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주최하는 반 전 총장의 첫 환영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리셉션에는 주한외교단과 외교부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 대표들에게 참석자 회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외교부는 반 전 총장이 귀국하면 3부 요인인 대통령 권한대행,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에 대한 면담을 주선하는 등 전직 사무총장 자격의 공식 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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