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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수산청, 설 맞아 건설 노무비 지급 집중 점검

등록 2017.01.17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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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설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의 노무비와 자재, 장비대금 등 지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항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장기 계속공사 중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울릉(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등 10건, 총 사업비 812억1500만원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해 노무비 적기 지급과 자재, 장비대 지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 노무비 등 체불이 있을 시 설 명절 전까지 지급토록 독려하고 지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포항해양수산청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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