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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사회복지시설 등 설맞이 위문 나서

등록 2017.01.17 1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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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이수훈(오른쪽 네 번째) 경남도교육청 총무과장 등이 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창원지역 기동 중대를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라면)을 전달한 후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1.17.(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이수훈(오른쪽 네 번째) 경남도교육청 총무과장 등이 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창원지역 기동 중대를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라면)을 전달한 후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1.17.(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의경중대 등을 찾아 총 8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위문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날인 17일에는 이수훈 총무과장 등이 창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한파 속에서도 맡은 직무를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의령, 남해, 함양 등 경남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과 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의경중대 3곳 등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이수훈 경남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정유년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경남도교육청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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