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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안산시, 설 물가안정 점검 등

등록 2017.01.17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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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안산시, 설 물가안정 점검

 경기 안산시는 설을 맞아 31일까지 시장, 마트 등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설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품(15개)과 생필품(11개) 가격, 개인서비스요금(외식비 등) 인상에 대한 감시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 3명, 주부 모니터요원 25명, 소비자단체 6곳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이하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AI(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해 달걀 가격 인상에 대한 감시활동과 부당 요금 징수, 담합, 원산지·가격 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원후마을 등 5개 마을, 진입도로 개설

 1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장하동 원후마을(2개 노선 554m), 장상동 동막골(1개 298m), 사사동 안골마을(2개 829m), 양상동 윗버대마을(1개 650m), 양상동 아랫버대마을(2개 554m) 등 5개 마을의 주 진입로를 개설한다.

 시는 해당 마을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78억원을 들여 진입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마을별로 도로 설계, 보상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도로 개설을 통해 통행불편 해소, 주거환경 개선 등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교육청, 나이스 프로그램 연수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나이스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초등돌봄교실 이용 신청은 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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