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아 기자 = 현대상선(011200)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당사는 한진해운 우량 자산 인수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현재 미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