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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동평초, 방과후학교 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7.01.17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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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동평초, 방과후학교 대상 장려상 수상
 
 울산 동평초등학교가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학교상 부문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인증패를 받는다.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는 방과후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특수 포함)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방과후학교를 골라 선정했다.

 동평초는 지난해 교육부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범사업인 '예술드림학교' 공모에 당선된 후 '꿈을 찾고, 심고, 키우고, 펼친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동평초는 울산시교육청 학교평가 교육경영 우수학교 선정,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학교급식 맛품평회 우수학교 선정,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 선정 등 지난해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적 성과를 이뤘다. 


 ◇울산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개최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시교육청 3층 세미나실에서 '제33회 울산광역시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올해 울산교육계획 설명과 교육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자문안건은 '교육 지원 시설 확충', 옛 울산초, 언양초 보상', '울산 남구 초등학교 무상급식', '독서교육 생활화를 위한 책읽는 데이 운영' 등 이다.

 특히 교육 지원 시설확충 자문 안건에는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학생해양수련원 건립, 수도권 울산학사 건립 지원 등을 논의했다.

 올해 울산 교육 중점과제로 선정된 '독서교육 생활화를 위한 책읽는 데이 운영'은 책읽어주는 교실, 나만의 책 이야기 릴레이 운동, 문학기행 열차운영, 책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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