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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오키나와 문화의 전통과 변용' 국제학술심포지엄

등록 2017.01.17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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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2에서 '오키나와의 문화의 전통과 변용'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전당과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후원하고 전남대 일본문화연구센터와 전남대 일어일문학과가 주관한다.

 한국과 일본의 일본학 연구자들이 모여 각자의 시점에서 오키나와 연구의 현재적 과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를 전망할 계획이다.

 오키나와국제대학 가리마타 게이치 교수와 도쿄학예대학 이시이 마사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중견연구자와 신진연구자 6명의 연구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또 전 규슈예술공과대학 교수이며 오모로(오키나와 전통예능) 계승자인 이시카와 사네아키의 오모로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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