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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서 갓길 정차 트럭 추돌…1명 사망

등록 2017.01.17 1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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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7일 낮 12시 5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차량이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4.5t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산타페 운전자 김모(48)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2017.01.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7일 낮 12시 5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산타페 차량이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4.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차량 운전자 김모(48)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트럭 운전기사(59)는 소변을 보기 위해 주정차가 금지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잠시 갓길에 트럭을 세웠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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