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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생활권계획'…서울시 20일 심포지엄

등록 2017.01.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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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생활권계획 심포지엄 포스터. 2017.01.18.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는 주민의견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인 '생활권계획'의 성과와 과제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도전, 도시계획 생활권 중심으로'가 주제다. 전국 최초로 수립 중인 생활권계획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학술적 논의를 통한 제도적 안착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시는 전했다.

 심포지엄에는 이제원 행정2부시장과 생활권계획 수립에 참여한 전문가, 시민참여단, 일반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보완해 완성되는 계획의 최종안을 올 하반기 중 생활권계획 결정 공고로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생활권계획(http://planning.seoul.go.kr) 누리집이나 서울시 생활권계획추진반(02-2133-8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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