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메이 총리, "나쁜 무역협정 갖느니 차라리 협정 없이 탈퇴"

등록 2017.01.17 21:40: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는 17일 "영국에 좋지 않은 무역 협정을 인정하느니 아무 협정 없이 EU를 떠나는 편을 택하겠다"고 말하면서 브렉시트 연설을 마무리했다.

 메이 총리는 이어 이런 상황에 내몰린다면, 영국은 수정 경제 모델을 채택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EU의 다른 나라보다 세금을 낮춰 EU로 갈 투자를 중간에 가로채는 경제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