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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드라마 '미씽나인', 첫 회 6.5% 출발

등록 2017.01.19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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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MBC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MBC TV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미씽나인' 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6.5%, 6.9%였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8.3%, KBS 2TV '맨몸의 소방관'은 3.6%로 조사됐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남자가 사랑할 때'(2013) '에덴의 동쪽'(2009) 등을 만든 최병길 PD가 연출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5)를 공동 집필한 손황원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정경호·백진희·오정세·최태준·이선빈·박찬열·김상호·태항호·류원·양동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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