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는 3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가 오는 3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RBW가 19일 밝혔다.

 '마마무'는 3월3~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을 진행한다. '마마무'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바 있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첫 번째 콘서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좀 더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차별화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마무' 두 번째 단콘서트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23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했다.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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