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학소식]서원대 산학협력단 소공인특화 교육 등
서원대 산학협력단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청주 우민아트센터에서 인쇄·출판 소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에 이론과 국내·외 사례분석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CMC경영컨설팅 김교명 대표의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들여다 보기'를 시작으로 서원대 홍승일 교수는 'ICT를 활용한 글로벌 경영트랜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도서출판 다사랑 신성길 대표의 '실패를 극복한 기업의 성공사례' 등 인쇄·출판 트렌드와 성공사례 교육도 이뤄진다.
충북에서 최초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청주시 수동 지역의 인쇄·출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 행사 성료
충북대학교는 19일 오후 대학 융합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2017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대 산학협력기업(가족회사)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산학협력기업, 충청권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산학협력 실무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대는 교수와 기업이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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