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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화재 고층건물 무너져 소방관 30명 사망"

등록 2017.01.19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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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이란 수도에서 19일 발생한 도심 고층빌딩 화재 현장에 소방관들이 출동해 있다. 관영 방송은 소방관 30명이 건물 붕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2017. 1. 19. 

【테헤란=AP/뉴시스】이란 수도에서 19일 발생한 도심 고층빌딩 화재 현장에 소방관들이 출동해 있다. 관영 방송은 소방관 30명이 건물 붕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2017. 1. 19.

【테헤란=AP/뉴시스】김재영 기자 = 19일 이란 수도에서 불이 난 고층 건물이 붕괴되면서 30명의 소방관들이 사망했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 TV가 보도했다.

 테헤란 도심에 소재한 17층 높이의 플라스코 빌딩에서 이날 오전(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으며 수십 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말했었다.

 TV 방송은 그러나 소방관 사망과 관련된 뉴스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화재는 수시간 전에 시작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아직 모르고 있다.

 빌딩은1960년대 지어진 것으로 건축 당시 테헤란 최고층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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