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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설주의보…최고 10㎝ 눈

등록 2017.01.20 0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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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인천지역의 일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0.1㎝이다.

 기상청은 눈발이 굵어지자 전날 오후 8시 서해5도 지역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2시 인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확대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인천지역 기온이 영하 4~2도 안팎에 머물면서 내린 눈이 얼어 붙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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