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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20대 워킹맘

등록 2017.01.20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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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인 최수빈씨와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1.20.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인 최수빈씨와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1.20.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25·여)씨를 선정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등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 실용성, '새로움, 시작'이라는 이미지를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생애 첫차 구매로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한 차량을 찾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실용성, 경제성과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라는 점에 믿음이 가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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