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훈 2차관,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 점검
유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에 있는 행사 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을 위한 관광통역 안내, 응급의료 지원,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제공 등 종합적인 행사 지원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두산타워를 찾아 할인 품목과 할인율을 확인하고 매장의 매출 상황과 소비자 반응, 업계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일본 등 국가별로 최근에 선호하는 품목도 살펴보고 향후 상품 수출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는 2011년부터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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