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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2차관,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 점검

등록 2017.01.20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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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차 2018평창 올림픽·패럴림픽 범부처 담당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1.19.  holjjak@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일 이날 개막한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을 찾아 행사 지원현황 등을 점검한다.

 유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에 있는 행사 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을 위한 관광통역 안내, 응급의료 지원,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제공 등 종합적인 행사 지원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두산타워를 찾아 할인 품목과 할인율을 확인하고 매장의 매출 상황과 소비자 반응, 업계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일본 등 국가별로 최근에 선호하는 품목도 살펴보고 향후 상품 수출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는 2011년부터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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