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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린튼스쿨 학생들 '국제정밀의료컨퍼런스' 의전 맡아

등록 2017.01.20 1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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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한남대 이걸우(왼쪽) 특임부총장이 '제1회 국제정밀의료컨퍼런스'에서 의전을 담당하고 있는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한남대 이걸우(왼쪽) 특임부총장이 '제1회 국제정밀의료컨퍼런스'에서 의전을 담당하고 있는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이 국제 컨퍼런스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20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날 학생들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IPMC'(International Precision Medicine Center)가 개최한 '제1회 국제정밀의료컨퍼런스'에서 세계적인 인사들의 의전 및 지원활동을 했다.

 이날 글로벌 바이오산업 수장들이 모여 '맞춤의학을 넘어서: 태내에서 천국까지(Beyond Precision Medicine: From Womb to Heaven)'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애플 전 최고경영자이자 '마케팅 황제'로 알려진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 존 스컬리씨와 전 미국 식약처(FDA)장인 앤드류 박사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 격려차 행사장을 방문한 한남대 이걸우 특임부총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정밀의료 및 맞춤산업의 장기적인 비전과 통찰을 공유했다"며 "평소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 강조한 맞춤형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이 의전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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