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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등록 2017.01.20 1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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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가 참가했다. 2017.01.20.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가 참가했다. 2017.01.20.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20일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가 참가했다.

 행사는 작전이 개시된 시간(한국 시간 오전 10시 46분)에 맞춰 정박 함정의 기적취명과 동시에 시작되며, 행사 후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함정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함상에는 아덴만 여명작전, 제미니호 구출작전 등 청해부대에서 성공적으로 완수한 작전 관련 사진을 전시하고 해군 특수부대의 대테러 장비를 전시한다.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가 참가했다. 2017.01.20.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가 참가했다. 2017.01.20.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email protected]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국군 창군이래 최초로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이 우리 국민을 구해낸 완벽한 작전이었다"며 "여명작전의 승전은 정확한 정보분석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한 군 지휘부와 투철한 군인정신과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지금의 안보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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