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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항공권 특판…후쿠오카 편도 4만5000원부터

등록 2017.01.20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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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웨이항공

【서울=뉴시스】황의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4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가항공권 예매는 국내선은 오는 23일, 국제선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전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 기준 주중 1만7000원,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5000원 ▲오이타 5만3000원 ▲오사카 6만3000원 ▲도쿄 6만3000원 ▲마카오 6만8000원 ▲홍콩 8만3000원 ▲사이판 9만6550원 ▲괌 10만3000원 ▲비엔티안 10만8000원 ▲방콕 10만9800원부터 등이다.

 이 회사는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했다. 이용 가능 기간은 국내선은 2월6일~28일까지, 국제선은 3월1일~26일까지다. 2박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후쿠오카 19만9000원 ▲오사카·오키나와 29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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