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재 고성경찰서장, 14개 읍·면 마을경로당 순회 교통안전교육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경찰서 조정재 서장은 20일 고성군 영오·개천·구만면에 소재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조 서장은 무단횡단·음주운전금지, 야간 밝은 옷입기 등 내용의 교통안전교육(사진)을 실시하고, 빛 반사 바람막이·효자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농촌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했다.2017.01.20.(사진=고성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영오면 오동경로당을 방문한 조 서장은 고성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 위주로 고성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차(車)보다 할매·할배’ 홍보 동영상을 활용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조 서장은 무단횡단·음주운전 금지, 야간 밝은 옷입기 등 내용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빛 반사 바람막이·효자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농촌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오후에는 개천면 덕성경로당과 구만면 연등경로당을 방문하여 농촌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경찰서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주일 간 경찰서장이 직접 14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경찰서 조정재 서장은 20일 고성군 영오·개천·구만면에 소재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조 서장은 지난 16일부터 14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통 안전 교육(사진)을 실시했다.2017.01.20.(사진=고성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조정재 고성경찰서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 및 대상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실시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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