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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안산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개 등급 상승 등

등록 2017.01.20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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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안산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개 등급 상승

 경기 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점수 87.6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평가 결과 74.1점, 4등급에서 점수가 13.5점 올라갔고, 2개 등급 상승했다. 안산시 등급은 인구 50만명 이상인 전국 기초자치단체 24곳에 대해 진행된 평가 결과이다.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 전국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등 6개 분야 40개 세부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앞으로 청렴생태계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도시의 이미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7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사업신청 대상은 20가구 이상인 공동주택 가운데 준공 후 5년이 지난 주택단지이다.

 시는 신청 주택단지에 대한 현지 조사 등을 거쳐 대상을 선정해 1개 단지 당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는 7억5000만원이 확보돼 있다.

 지원비는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어린이놀이터 등 공동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으로 집행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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