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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달서구 주택재건축사업 도급계약 체결

등록 2017.01.20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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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화성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대구 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김병석)과 달서구 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달서구12구역 재건축사업)은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1907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8만3849㎡에 지하 2층, 지상 33층 아파트 16개동 1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74㎡, 84㎡, 112㎡, 120㎡로 구성될 계획이다.

 달서구12구역 재건축사업지는 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송현역이 인접해 대구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으며 송현로, 월배로, 학산로, 남대구IC 등을 통해 월배 및 성서지역으로의 진출입과 앞산순환도로를 이용해 이동도 편리하다.

 송현초등, 효성초등, 송현여중고, 대서중, 영남중고, 상원고 등 초,중,고가 밀집돼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도 편리하다.

 상인네거리 중심의 사설학원 등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송현시장 등의 편의시설과 올림픽기념관, 노인종합복지관등의 체육 및 복지시설이 잘 정비돼 있고 단지 서측에 학산공원이 인접, 산책로 및 운동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한편, 달서구12구역 재건축사업지 건너편에는 송현주공 재건축사업인 상인 화성파크드림 2420가구가 건립돼 있는데,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과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알려져있다.

 김병석 조합장은 "조합원들께서 보내준 성원으로 지난 총회때 화성산업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화성산업과 잘 소통하고 협력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명품아파트, 재산가치가 높은 아파트,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에 아낌없는 성원과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그래왔듯이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재건축사업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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