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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설 연휴 병원·약국 운영

등록 2017.01.20 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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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정재석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설 연휴인 오는 27일~30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의료기관 76개소와 약국 99개소 등 총 175곳을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며 "연휴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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