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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바로미봉사단 창단 12주년 기념식 등

등록 2017.01.20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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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 바로미봉사단 창단 12주년 기념식

 울산지법은 20일 법원 3층 대회의실에서 이기광 법원장과 봉사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미봉사단 창단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5년 1월 창단한 바로미봉사단은 민원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단원은 총 62명이며 지난해 울주군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 남구, 설 맞이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 전개

 울산시 남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경기 부진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은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동별 자생단체회원들이 동참한다. 20일 신정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3일 야음상가시장, 24일 수암상가시장, 25일 울산번개시장에서 잇따라 진행된다.

 이날 신정상가시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한 뒤 시장 곳곳을 돌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동구도 20일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 60여명과 함께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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