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식]군, 스마트관광홍보단 창설 등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관광명소와 맛집, 숙박 등의 여행정보를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스마트관광홍보단'을 창설했다.
군은 20일 군청에서 박우정 군수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스마트관광홍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기자증을 수여하는 등 발대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고창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취재·답사한 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여행기자단이다.
군은 최근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많은 여행정보를 얻는 추세여서 홍보단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관광객 유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2017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고창에서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열렸다.
20일 군청에서는 관내 중소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기관별로 변경되는 지원제도, 신설 지원사업, 주요 지원정책 등을 알리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14개 지원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별 자금, 기술 개발, 창업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창구가 운영됐고 기업별 맞춤형 정보, 애로사항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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