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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등록 2017.01.20 16: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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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계룡건설은 20일 대전 탄방동 둔산사옥 16층 강당에서 회사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인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시구 전임 회장, 한승구 부회장, 이승찬 사장 및 계열사 사장단과 임직원, 협력업체 사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이 자리에서 올해 운영 목표를 ▲ 전진 비약 ▲ 소통 화합 ▲ 가치 창조 ▲ 비전2020 등으로 정하고 합리적인 구조 개편과 경영시스템의 개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듯을 밝혔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과 신종사업 발굴은 물론 지역의 대표기업에 맞는 사회참여와 책임도 확대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송인재씨가 자랑스런 계룡인상을 수상하는 등 41명이 우수 사원상을, 윤길호씨 등 69명이 장기근속 상을 받았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처절한 생존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한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라며 "올해는 도전과 개척, 일로매진의 창업이념을 되새겨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웅비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 공공부문 수주에서 대형건설사들을 제치고 전국 수주 1위를 달성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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