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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폭설, 설악산·오대산 입산 통제

등록 2017.01.20 16:57:00수정 2017.01.20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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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속초시에서 속초소방서 구조대 대원들이 눈길에 미끄러진 자동차 운전자를 도와주고 있다. 2017.01.20.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속초시에서 속초소방서 구조대 대원들이 눈길에 미끄러진 자동차 운전자를 도와주고 있다. 2017.01.20.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태식 기자 = 20일 강원 영동지역 대설특보로 설악산과 오대산의 입산이 전면 통제 됐다.

 설악산국립공원은 20일 오전 4시부터 입산이 통제됐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은 오전 8시58분부터 모든 탐방로의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또 태백산국립공원과 치악산국립공원은 폭설의 영향권에 벗어나 있어 입산을 통제하고 있진 않으나 공원 직원들을 탐방로 곳곳에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지역에 20일 밤까지 5cm미만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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