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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김홍식 교수

등록 2017.01.20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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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김홍식 전 전남도체육회 상임이사(60·동신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상임부회장은 중앙 및 지역체육계에 탄탄한 인맥을 갖춰 2016년 도정의 아쉬웠던 점 가운데 하나인 체육분야 위축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한편 전남도는 사의를 표명한 한상원(동아에스텍 대표이사 ·전남레슬링협회장), 김영구(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회장), 정종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회장)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체육회 고문은 기존 이완식 전 전남농구협회장, 조영기 전 전남태권도협회 회장, 서정복 전 전남축구협회장, 임채수 현 전남사격연맹회장 등 총 7명으로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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