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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신화역사공원 공사장 추락 사고… 8명 구조

등록 2017.01.20 18:29:42수정 2017.01.20 18: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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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신화역사공원내 람정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근로자들이 매몰됐던 리조트 공사현장.2017.01.20 (사진= 제주도의 소리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신화역사공원내 람정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근로자들이 매몰됐던 리조트 공사현장.2017.01.20 (사진= 제주도의 소리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20일 오후 4시38분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신화역사공원내 람정제주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모두 구조됐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추락한 근로자들을 모두 구조했다. 이 가운데 6명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급파된 구조대는 추가로 있을지도 모를 근로자를 찾기 위해 추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거푸집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이 붕괴되면서 근로자들이 2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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