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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

등록 2017.01.20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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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영화 '터널'에서 정수 역을 맡은 배우 하정우가 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8.0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정우성·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 컴퍼니는 하정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확인했다.

 지난해 말 기존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던 하정우는 연예계 최대 FA 대어로 손꼽혔다. 평소 따르던 영화계 선배인 정우성과 이정재에 대한 신뢰가 커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정재와는 영화 '암살' 등에 함께 출연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최근 고아라, 남지현과 전속 계약을 맺는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올해 상반기 영화 '신과 함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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