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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신화역사공원 공사장 붕괴… 8명 경상

등록 2017.01.20 18:30:17수정 2017.01.20 18: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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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4시39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 35-16 신화역사공원 내 호텔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돼 8명의 요구조자가 발생해 모두 구조됐다. 2017.01.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4시39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 35-16 신화역사공원 내 호텔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돼 8명의 요구조자가 발생해 모두 구조됐다. 2017.01.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20일 오후 4시38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공사장 현장 거푸집 붕괴사고로 근로자 8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전원 구조됐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신화역사공원 A 지구 호텔공사 현장에서 강풍 등으로 거푸집이 무너지고 근로자들이 깔렸다는 사고발생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8명을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들은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중국계 자본인 람정제주개발(주)가 2조원을 투입해 대규모 리조트를 짓고 있는 건설현장으로, 하루 1200명의 국내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제주 소방당국은 거푸집이 무너진 원인과 사고발생 경위 등을 조사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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