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교외 스브랑에서 총격사건으로 남성2명 사망( 2보)
뉴스전문채널 BFMTV보도 "체포된 사람은 없어"
[ 파리=AP/뉴시스] 파리 교외의 콜롱브 소재 이브 뒤 마누아르 경기장에서 한 사이버 방어팀 전문가가 태블릿 PC를 가지고 5월 3일 하계올림픽의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파리 교외의 센 생드니주에서는 5일 저녁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뉴스채널이 보도했다. 2024. 05.06.
이들은 마약 밀매업 종사자들이라고 프랑스 뉴스전문 채널 BFMTV가 보도했다.
아직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BFMTV를 인용한 신화통신은 전했다.
스브랑은 파리에서 18km떨어진 센강 지역 운하도시로 유명하다.
파리 교외에서는 이틀 전인 3일에도 총격사건으로 한 명이 죽고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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