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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정부, " 여성도 미군징병 대상 허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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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2 08:09:06  |  수정 2016-12-28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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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AP/뉴시스】지난 8월 9일 중국 칭다오 항에 정박한 USS 벤포드 핵 구축함 위의 여성 해군장교.  버락 오바마 정부는 지금까지 모병제로 여성의 군입대를 허용하던 것을 앞으로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징병제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2016.12.02
【워싱턴= 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오바마 행정부는  미군 징병(Selective Service) 등록 프로그램에 여성도 포함시키는 방안을  오랜 검토 끝에 정식 발표한다.

 오바마 정부는 징병제도에 여성도 포함시킬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거의  1년 가까이 검토한 결과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백악관 국가안보위 대변인 네드 프라이스가 말했다.  그는 이전에 미군 징병 및 등록에 관해 존재했던 모든 장벽이 제거된 마당에 여성들도 징병을 위해 등록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프라이스 대변인은 오바마 정부가  모병제도( all-volunteer ) 역시 여전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법에 따르면 미국 여성들은 군에 지원입대할 수는 있지만  징병제도에 응해 등록을 할 수는 없게 되어 있으며 모든 성인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한다.

 여성이 앞으로 징병제에 따라 등록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법개정이 필요하다. 여성 징병제 실시는 'USA 투데이'지가 최초로 보도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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