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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힐링요법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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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8-01 07:41:00  |  수정 2016-12-28 0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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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마음의 힘을 이용해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 심신의학 분야가 통합 의학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명상이나 이완과 같은 고대의 마음 수련법에서 비롯된 치유법에서부터 상상을 통한 질병 치유인 심상법에 이르기까지 각종 심리적 요법이 실제 질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명상법이나 이미지 힐링을 의료 장면에 적용할 때 임상적 가이드라인의 불충분성과 임상적 증거의 부족, 치유의 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부족 등이 항상 문제로 제기됐다.

 유기화학 박사이자 심신의학 전문가 데이비드 해밀턴이 쓴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는 심신의학 치료의 의학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다.

 해밀턴 박사는 이미지 힐링과 믿음, 긍정적 사고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한다. '어떻게 마음이 몸에 영향을 줘 몸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해답을 최신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있게 전한다.

 또 원자 단계에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양자장 치유법'을 언급하면서 상상력과 사고 과정을 통해 몸의 방어 기제와 치유 시스템을 강화해 가벼운 병은 물론 심각한 질병을 물리치는 방법을 제시한다.

 "플라세보 과학과 양자장 치유를 결합해 마음속에 치유 장면의 모습을 떠올리는 '이미지 힐링 요법'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책에 실었다." 장현갑·김미옥 옮김, 372쪽, 1만7000원, 불광출판사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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