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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ICT기반 '제2의 싸이'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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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10-05 10:47:38  |  수정 2016-12-28 0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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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이석채 KT 회장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제2의 싸이'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KT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4일 경북 효자동 포스텍(포항공대)에서 학부생 300명을 대상으로 'ICT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회장은 "가수 싸이 같은 끼 있는 젊은이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9년 11월 국내에 스마트폰이 처음 도입된 후 창업비용과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벤처기업이 2년 새 약 1만개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스마트 혁명으로 ICT 기반의 가상재화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통시장이 열렸다"면서 "KT는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해외 진출의 장을 만들겠다. 젊은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해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이 ICT 기반의 역량 있는 젊은이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 KT본사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의 싸이'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했었다. 당시 역량 있는 개인과 중소업체를 위해 콘텐츠 펀드 1000억원을 조성하고 콘텐츠 제작 시설을 대폭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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