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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및 이라크 테러조직원 중 1만5000명이 해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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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0-31 23:14:44  |  수정 2016-12-28 13:36:15
【유엔=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시리아와 이라크 반군으로 활동하는 테러 조직의 무장 대원 가운데 해외 출신 전사들이 급증해 1만5000명에 달한다고 유엔 보고서가 지적했다.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모니터하는 전문가 패널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됐으며 AP 통신은 31일 이를 입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여러 알 카에다 관련 조직에는 80여 개국에서 온 대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는 "이들이 각자 나라로 되돌아가면 새 테러 집단의 세계적 조직원으로서 오랫동안 위협의 씨를 뿌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이슬람 국가(IS)' 조직은 정교해진 소셜 미디어에 힘입어 한층 '콘스모폴리턴' 양상을 보이고 있다.

 IS는 시리아 반군 세력의 일부로 활동하다가 현재 시리아 북동부와 이라크 북부 및 서부를 장악하는 대세력으로 성장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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