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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원씨는 "예비신부와 최소비용으로 결혼준비를 계획하고 대부분의 혼수를 중고로 구입했다. 하지만 가구는 장모님의 의견에 따라 삼익가구로 선택, 매장에서 상담을 통해 알뜰하게 구매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자동차 경품 행운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삼익가구는 지난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을 혼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전국 150개 대리점에서 동시에 'Happy Two'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의 행운은 1등 기아자동차 쏘울(1명), 2등 LG G패드(5명), 3등 핸드블랜더(30명), 4등 전동칫솔(100명) 등 총 136명에게 돌아갔다. 당첨자는 삼익가구 홈페이지(www.samickgag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우 삼익가구 이사는 "37년 전통의 삼익가구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참신한 이벤트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ovely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