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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보호위원회 "에리트레아, 북한 순 최악 언론 탄압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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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4-21 23:53:47  |  수정 2016-12-28 14:53:46
【유엔본부=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세계 최악 언론 탄압 국가로 아프리카 소국인 에리트레아가 꼽혔으며 북한이 뒤를 이었다고 뉴욕 소재 언론인보호위원회가 21일 밝혔다.

 언론인보호위원회는 해마다 세계 10개 최악 언론 탄압 국가 명단을 발표한다. 이에 따르면 에리트레아와 북한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이란, 중국, 미얀마, 쿠바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의 언론인보호위원회의 보고서는 인터넷 접근 제한을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한다. 에리트레아는 전화선과 모뎀을 이용한 다이얼업 접속만 허용하고 북한에서는 소수 엘리트만 인터넷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에리트레아는 이동전화 보급률이 5%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언론인보호위원회 보고서는 또 중국에서 수감된 언론인이 4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이는 25년 전 기록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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