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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연천으로 떠나는 특별한 가족여행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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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8-08 09:56:01  |  수정 2016-12-28 1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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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이 8일 여름철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정자연 연천의 주요 관광지 8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주상절리 폭포가 장관을 연출하는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지. 2015.08.08. (사진=연천군 제공)  leejg@newsis.com
생태 보존된 휴양관광지 '즐비'…평화누리길 등 이색 체험 만끽

【연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세파에 쌓은 피로를 훌훌 털어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사방이 탁 트인 야외에서의 하룻밤. 별천지로 변하고 밤 하늘과 아름다운 강물이 조화를 이루며 지친 심신을 힐링해 준다. 초록빛의 향기와 피톤치드로 가득한 숲속.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 청정자연을 간직한 연천으로 가족과 함께 떠내보자.

 ◇국내 3대 캠핑장 '한탄강 오토캠핑장'

 한탄강 오토캠핑장은 국내 3대 캠핑장 중 하나로 선사유적지와 선사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으며 한탄강관광지 내 위치한다. 한탄강 관광지는 친환경적인 가족 문화 휴양 관광지로경기북부지역의 최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야영장에서는 한탄강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토캠핑장(86면), 카라반(25대)과 캐빈하우스(16대)를 갖추고 있다. 꼬마자동차(10대)와 가족자전거(25대), 전동스쿠터(15대)를 비롯해 인조잔디 축구장, 물놀이장, 바닥분수대, 인공폭포, 한여울 폭포, 공룡 캐릭터 공원 등 체험시설과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다. 공동취사시설 등 편의시설도 잘 구비돼 캠핑의 불편함은 줄이며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카라반과 캐빈하우스 내부의 노후가전제품과 매트리스 등 가구를 교체해 고객 이용편의를 개선했다.

 연천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면 올 수 있고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이 되어 있으며 안보관련 시설과 유적지가 많다. 경원선 한탄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연천군은 노후한 카라반 등 시설개선을 통해 국내 최고의 캠핑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031-833-0030)

 ◇수려한 풍광의 최신시설 '고대산 캠핑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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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이 8일 여름철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정자연 연천의 주요 관광지 8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국내 3대 오토캠핑장 중 하나로 꼽히는 ‘한탄강 오토캠핑장’. 2015.08.08. (사진=연천군 제공)  leejg@newsis.com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캠핑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11월 ‘가볼 만한 캠핑장’으로 선정한 곳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명산 고대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풍광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성인들에게는 깊은 휴식과 낭만을,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꿈을 안겨준다.

 28만8000여㎡에 오토캠핑장과 캠핑카의 일종인 카라반, 모든 것이 갖춰진 캠핑인 글램핑, 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최신 캠핑 방식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오픈한 덕에 최신식 설비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고대산은 비무장지대 청정 자연 지역에 맞닿아 수려한 풍광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천베이스볼파크와 고대산 등산로가 인접해 스포츠와 등산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신탄리역이 가까워 연천 시티투어를 이용하기도 좋다. (031)834-6300

 ◇신선한 유기 농산물 맛볼 수 있는 '땅에 미소'

 임진강과 한탄강변 사이 청산면 장탄리에 위치한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으로 오토캠핑장과 체험캠프장을 운영중이다. 화산 암반위에 자리해 토양이 비옥하고 수질이 좋으며 농산물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서울 및 수도권과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신선한 고 품질의 유기농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지닌 농장이다.

 땅에미소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은 경작 규모 11만2661㎡로, 고추와 채소류 등 48개 품목이 유기농으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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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이 8일 여름철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정자연 연천의 주요 관광지 8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명품 트래킹코스로 꼽히는 DMZ접경지역 내의 연천 평화누리길을 둘러볼수 있는 DMZ 관광열차 모습. 2015.08.08. (사진=연천군 제공)  leejg@newsis.com
 오토캠핑장은 친환경적이고 때 묻지 아니한 자연 속에서 자리해있다. 110동의 텐트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강이 일품이다. 친환경적인 유기농법으로 신선한 채소들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삭막한 도시를 떠나 바쁜 일생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들과 하나 되는 풍요로운 천연의 땅에 가보는 건 어떨까. (031)833-0030

 ◇주상절리 폭포 '장관'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  

 연천 임진강(동이리) 주상절리는 미산면 동이리 67-1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에서 임진강 쪽으로 길게 직벽 주상절리가 형성돼 장관을 연출한다. 홍적세 중기 무렵 화산활동의 결과 형성된 용암대지가 침식을 받으면서 강변을 따라 수직으로 주상절리 석벽으로 발달했다.

 임진강과 직벽 주상절리에 형성된 폭포, 담쟁이와 단풍나무 등으로 절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개성의 유명한 경치 8곳을 일컫는 송도팔경에 속하는 장단 석벽이라 불리며 그 경치가 알려져 있다.  

 ◇명품 트래킹코스 연천 평화누리길

 DMZ접경지역인 연천군에 조성된 걷는 길로, 연천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유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연천 평화누리길의 코스는 세 가지길로 조성되어 있다. 고랑포길은 사계절 특성화 농촌마을 탐방길, 임진격벽길은 임진강 따라 걷는 역사탐방길, 통일 이음길은 연천 자연체험 탐방길이다.

 임진격벽길이 가장 유명하다.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숭의전까지 임진강을 따라서 걷는 코스로 허브빌리지와 동이리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절경이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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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이 8일 여름철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정자연 연천의 주요 관광지 8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Miracle)'이 지난 3월 고대산 연천베이스볼파크 야구장에서 창단식을 열고 있다. 2015.08.08. (사진=연천군 제공)  leejg@newsis.com
 ◇미수허목묘와 은거당 터

 미수허목(1595~1682)은 조선 중기 남인의 대학자이다. 은거당은 숙종이 허목에게 하사한 집으로 한국전쟁으로 전소돼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한국전쟁 전에는 면소재지로 번화한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적막하기 그지없다.

 사람이 살지 않는 동네여서 너구리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왕징면 강서리 산90-3) *민통선 지역으로 신분증을 제출하고 군인과 함께 동반해서 출입한다.

 ◇물 맑기로 유명한 징파나루 터

 자갈이 훤하게 비칠 정도로 물이 맑다고 해서 맑을 징(澄), 물결 파(波)의 징파강에 있던 나루이다. 지금은 북삼교와 군남댐으로 그 모습이 아득하지만 너른 자갈밭으로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는 작은 절벽 아래가 나루가 있던 자리이다.

 ◇풍혈

 동막리 55-1번지  일원에 위치한 풍혈(천연동물)이 있어 여름에는 얼음이 녹지 않을 만큼 찬 공기가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김이 나온다.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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