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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감]"고속도로 요금소 징수원 성희롱 피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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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09 16:26:21  |  수정 2016-12-28 15:35:10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고속도로 요금소 징수원들에 대한 성희롱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업소 징수원들에 대한 근무여건 설문조사 결과 성희롱을 경험했거나 목격한 경우가 2011년 49.8%에서 2013년 58%로 급증했다.

 2013년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피해 유형은 신체접촉이 50%로 절반을 차지했고, 신체노출이 23%, 기타 27%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성희롱 예방 및 증거확보를 위한 블랙박스 설치가 일정정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성희롱 피해 신고센터와 더불어 개인별 심리 상담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요금소 종사원들에 대한 감정노동자 지원 차원의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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