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미국 의회 내 대표적 친한파인 마이크 켈리(67) 의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외교부는 켈리 의원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외교부가 주관하는 의회인사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한다고 19일 밝혔다.
켈리 의원은 방한 기간동안 윤병세 외교부장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을 만나 한미 관계의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동북아정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하는 오찬과 전경련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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