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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국내총생산 4.1%·고용의 5.9%…OECD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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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3-21 17:50:54  |  수정 2016-12-28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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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회원국 및 파트너 국가)의 관광산업 기여도가 직접효과를 기준으로, 평균 국내총생산(GDP)의 4.1%, 고용의 5.9%, 서비스 수출의 21.3%를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위원회(OECD Tourism Committee)의 '2016 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동향과 정책'을 인용,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세계 관광객 수가 11억 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회원국 및 파트너 국가)의 평균 관광객 증가율(6.4%)은 세계 평균(4.2%)보다 높은 증가를 보였다. 또한 관광산업은 고용창출의 잠재력이 높고, 관광 수출의 국내 창출 부가가치율이 다른 산업의 평균보다 높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관광산업을 국가경제의 원동력으로서, 국가 경제성장계획에 긴밀하게 포함해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하거나 경제·외교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에도 주목했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단절 없이 연결되어 상생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복합 교통체계의 구축과 숙박·교통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장인 관광공유경제 대응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방한 외래관광객이 2014년에 사상 최고치인 14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관광시장의 동향과 창조관광, 관광두레사업, 비자 간소화 등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 정책도 소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보고서가 앞으로 관광정책 입안과 후속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고서에 나타난 관광선진국들의 정책 동향과 주요 논의과제를 국내 관광업계에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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