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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재·기술' 중심의 튼튼한 부산경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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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3-31 10:01:52  |  수정 2016-12-28 16:50:31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민선 6기 부산시정의 핵심공약인 ‘TNT 2030’플랜이 탄력을 받는다.

 부산시는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4월1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위원장)을 비롯한 19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TNT 2030’플랜은 인재와 기술 중심의 강하고 튼튼한 부산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첫 회의 이후 각 분과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안건 보고와 함께 시민과 전문가들의 온라인 토론 마당이 될 과학기술진흥위원회 홈페이지 구축 추진 사항 및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 수립 추진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4월부터 본격 개방될 부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홈페이지(www.bstc.or.kr)는 과학기술정책 분야의 시민-연구자-위원회를 잇는 소통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심의 안건은 R&D사업 신청시 일자리 창출관련 지표를 포함시키고 R&D 결과물의 성과활용 부분을 강조한 ‘부산광역시 연구발사업 관리 및 성과활용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급변하는 국제환경과 과학기술 발전의 가속화에 따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부산에 적합한 산업·기술을 찾아내는 정책연구 착수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

 민간 R&D거버넌스 조직인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지역 과학기술정책을 총괄 기획·조정·평가해 체계화된 과학기술정책과 도시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류용섭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 문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원 부원장, 이장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 이정동 서울대 교수, 황지호 KISTEP 본부장 등 국가R&D 정책을 자문하는 지역외 전문가 6명과 민철구 부산과학기술평가원 원장, 김세권 부경대 연구특임교수 등 부산지역 전문가와 기업 임직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부산경제를 강화시키기 위한 세 가지 요소인 조례와 위원회, 전담법인을 출범시킨데 이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미래 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위원회에서는 R&D 시스템 개편과 미래를 준비하는 업무를 심의 의결하고, 하반기에 개최될 제3회 위원회에서는 부산의 R&D 추진방향과 예산의 효율성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국제교류 분야 심의 등 명실공히 지역 과학기술사업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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