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아산정책연구원은 오는 26~2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뉴노멀'을 주제로 아산 플래넘 201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비롯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와 게리 세이모어 하버드대 벨퍼국제관계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쟁과 갈등, 무질서와 혼란이 일상화된 모순적 현상인 '뉴 노멀'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방안과 타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시대의 불안정성을 어떻게 극볼할 것인가 ▲다자 및 양자 협력을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비정상의 일상화를 해결할 리더십과 비전은 어디서 나올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아산연구원은 설명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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