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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KBS교향악단, 유럽 3개도시 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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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8-30 18:05:57  |  수정 2016-12-28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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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이 유럽 투어를 돈다.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볼차노, 오스트리아 린츠 등 유럽 3개 도시에서 연주한다.  

 첫 일정은 9월13일 로마에서 진행하는 '한-이문화원 개관 기념 연주회'다. 이용준 주이탈리아대사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사절단 역을 담당한다. 한-이 문화원은 양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올해 설립됐다.

 15일 볼차노에서 열리는 '제 31회 메라노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이 페스티벌에는 리카르도 샤이가 이끄는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힐러리한이 협연하는 체코필하모닉, 지안안드레아 노세다가 지휘하는 런던필하모닉 등도 초청 받았다.  

 18일에는 오스트리아 3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통하는 린츠의 '브루크너 페스티벌'로 일정을 이어간다. 2013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올해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수원시향, 울산시립무용단 등 400여명이 예술단이 참가한다.

 이번 KBS교향악단 유럽투어에서는 KBS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요엘 레비,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손발을 맞춘다. 모든 일정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3번'이 연주된다.

 한편 KBS교향악단은 유럽투어에 앞서 오는 9월10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토요콘서트'의 하나로 '2016 KBS교향악단 유럽투어 프리뷰'를 연다. 유럽에서 연주 될 곡들을 국내 청중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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