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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기업·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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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30 11:15:00  |  수정 2016-12-28 17: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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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23일 서울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석동 한국크라우드펀딩 협회장,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정환 ㈜유캔스타트 대표. 2016.09.30.  (사진 = 서울신용보증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이란 일반 대중(crowd)으로부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자금을 모으는(funding)하는 방식의 자금조달방법으로 저변이 확산되고 있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들에겐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다.

 이에 재단은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유캔스타트와 지난 23일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가 교육 진행하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운영사인 유캔스타트가 전용관을 마련한다. 재단은 선정된 업체에 신용보증을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인다.

 모집대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년창업가 등이 운영하는 업체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골목상권 영위업체 등이다. 펀딩지원비용과 펀딩 수수료는 무료다.  

 이번 지원사업은 후원자가 자금을 지원하고 현물이나 서비스를 보상받는 '보상형'과 투자계약증권 등을 받아 사업수익 일부를 배분받는 '지분투자형'으로 진행된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하여 기업체와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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