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경기 성남 자택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승패가 가려지면 여의도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오후 9시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이 후보의 소감 발표 시간대 및 장소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최종 당선이 확정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이 후보가) 부산에 와서 뭐라고 했냐. 부산은 재미없고 초라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저는 부산을 서울과 똑같은 대규모 경제도시로 비약시키고 만들어놓겠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사하구 KB국민은행 괴정역점앞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부산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사전 투표는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며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투표 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통합, 경제, 평화의 길을 확고하게 열어가겠다"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고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승리는 언제나 국민의 몫&qu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투표하면 이긴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경제에 투표해주십시오. 위기극복에 투표하십시오. 평화에 투표해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 역시 이날 오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인 이승배씨, 아들 이우균씨와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사전투표 인사말에서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투표에 나선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이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 후보는 강원 속초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할 방침이었지만 선대위의 막판 회의 결과 투표지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충남 천안을 찾아가 "민주당 안에도 양식있는 정치인들이 꽤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의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을 갈아치우고 양식있는 분들과 멋진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이 나라의 경제번영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동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q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직후 곧장 충남으로 내려가 "정권교체 없이 정치교체가 되겠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견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정치교체라고 하는 것은 잘못한 정치인들이 심판받고 물러나서 책임 있는 사람이 물러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하고 "정치가 갈등보다는 통합을 향해가고 정치 제도도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 대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통합을 통해서 정치가 국민을 위해 선의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외국투자기업들을 상대로 '투자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경제대통령 후보 세일즈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경제 대화에서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후보는 "한국 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모역을 참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애국지사 묘역 충열대 참배를 시작으로 무후선열제단, 임정요인기념비, 임정 대통령 및 국무령 묘역,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을 차례로 묵념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독립운동가 후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서울 신촌 현장유세에 나선다. 유 전 의원이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층)'에 강한 만큼, 서울 청년들에 표심을 적극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3·1절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임정묘역 일대에서 독립운동가 묘역을 참배한다. 그는 충열대와 무후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절을 맞는 1일 서울에서 집중 유세를 갖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1 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날 특별 찬조 연설자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연단에 오른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글로벌 기업인들과 경제정책 좌담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7일 부산·울산·경남(PK)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남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PK에서 '통합정치'를 강조하고 친노·친문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창원서 "누구 눌러 포기시키지 말라" 安 지원사격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상남분수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7일 호남을 찾아 "제가 광주에 올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저는 꼭 당선되어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전남 광주 충장로 거리 유세에서 "광주에서 2016년에 38석의 엄청난 정당을 만들어 주셨다. 광주가 만들어주신 이 국민
울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울산도 디비질거죠('뒤집힐거죠'의 동남방언)"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울산 롯데백화점 앞 광장 유세에서 "나는 경북 안동 삼계초등학교라고 촌 학교 (출신)인데 없어졌다. 우리(동문들이) 먹고 살기 어려우니 울산으로 많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국정과제 맨 앞줄에 배치하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세계 5대 강국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MBC에서 방영된 제4회 대선 방송연설에서 "세계는 지금 과학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우리도 그 경쟁의 한복판에서 호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경남 양산을 찾아 "다시는 정치보복으로 누군가를 슬프게 하는 일이 생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양산 이마트 앞 유세에서 "이곳이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훌륭하게 직무를 완수하고 돌아오실 곳이다. 여러분 복 받으셨다. 그러나 다시는 아픈기억을 만들지 말자&quo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경북 포항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대통령이 되면 포스코(구 포항제철소)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전투표 독려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 북포항우체국 유세연설에서 "포항과 울산에 갈 때마다 늘 생각하는 분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며 "모래
후보자 뉴스
추천영상
윤석열 당선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하나입니다"
현장포토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환송하는 윤석열 당선인
악수하는 윤석열 당선인-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접견하는 윤석열 당선인
대선 그래픽
20대 대통령선거 지역별 판세 변화
역대 대선 1·2위 득표율
20대 대선 지역별 개표 결과…0.73%p 차이로 윤석열 당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힘 5곳 중 4곳 승리
대선 많이 본 기사